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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을사년 추계 제례, 닥락성에서 엄숙히 거행

2025 을사년 추계 제례, 닥락성에서 엄숙히 거행

(VOVWORLD) - 10월 8일 오전 베트남 중부지방 닥락(Đắk Lắk)성 부온마투옷(Buôn Ma Thuột) 동에 있는 락자오(Lạc Giao) 서낭당 역사 유적지에서 2025년 을사년 추계 제례가 닥락성 문화체육관광청 주관으로 거행되었다.

 이 제례는 하늘과 땅, 마을의 수호신, 그리고 선조들에게 우순풍조(雨順風調), 국태민안(國泰民安), 풍년을 기원하며 감사를 표하는 의식으로, 부온마투옷 주민들이 수십 년 동안 이어온 전통문화 활동이다. 특히 매년 추석 무렵에 이 지역의 형성과 발전 역사와 밀접하게 관련된 역사 유적지, 락자오 서낭당에서 제례가 거행된다. 닥락성 박물관의 보 티 프엉(Võ Thị Phượng) 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.

“주최 측은 주민들이 수호신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활동을 마련하는 데 노력했습니다. 동시에 이 축제 기간 동안 떠이응우옌 민요-연극 동호회를 초청하여 박닌의 꽌호(quan họ) 민요와 째오(chèo) 민속 연극을 공연하게 함으로써 이 특별한 문화적 가치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파하고자 합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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