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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 2명 추가 지명

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 2명 추가 지명

(VOVWORLD) - 유엔 총회 의장의 공식 웹사이트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직에 후보 2명이 추가로 지명되어 현재 총 후보 수가 4명으로 늘어났음을 발표했다.

마키 살 전 세네갈 대통령 (출처: Yevgeny Biyatov/Host photo agency RIA Novosti via REUTERS)

구체적으로, 현재 아프리카연합(AU) 의장국인 부룬디(Burundi)는 마키 살 (Senegal Macky Sall) 세네갈 전 대통령을 후보로 추천했다. 한편, 코스타리카(Costa Rica)는 자국 부대통령을 역임한 레베카 그린스판(Rebeca Grynspan) 경제학자를 후보로 지명했다.

앞서 칠레, 브라질, 멕시코는 미첼 바첼레트(Michelle Bachelet) 전 칠레 대통령을 공동 후보로 지명했으며, 아르헨티나는 라파엘 그로시(Rafael Grossi) 국제원자력기구(IAEA) 사무총장을 추천했다.

레베카 그린스판 코스타리카 전 부대통령(출처: REUTERS/Mayela Lopez)

안날레나 베어복(Annalena Baerbock) 유엔 총회 의장의 발표에 따르면, 후보자들은 다가오는 4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청문회에 참여할 예정이다. 청문회 내용은 평화와 안보, 인권, 개발이라는 유엔의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. 각 후보자는 이러한 사안들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발표한 후, 회원국 대표들의 질문에 답하고 의견을 교환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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