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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찌민시 꼰다오섬, ‘탄소를 자산으로’ 녹색 경제 모델 조성

호찌민시 꼰다오섬, ‘탄소를 자산으로’ 녹색 경제 모델 조성

(VOVWORLD) -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의 꼰다오 특구는 산림 탄소 저장량 약 43만 톤, 해양 탄소 약 318톤, 그리고 해초층에서 약 15톤의 탄소 저장량을 보유하고 있다.

원시적이고 아름다운 꼰다오 특구 (사진: 베트남 통신사)

환경 전문가들은 꼰다오가 녹색 금융 모델을 도입하고, 국제기구 및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. 탄소 배출권 판매 수익은 보존 사업에 재투자돼 지역 사회의 경제적 활력을 높이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.

전문가들은 또한 꼰다오가 자발적 탄소 배출권 시장에 참여할 잠재력이 크며, 이는 생태계 보존 및 서비스 가치 증진과 연계된 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, 호찌민시가 추진하는 ‘녹색 성장 및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’ 달성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. 이로써 2050년까지 ‘온실가스 배출 제로’ 달성하겠다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6)에서의 베트남의 약속 이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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