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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14차 베트남 당 대회’: 과학기술과 혁신, 베트남 발전의 핵심 동력

‘제14차 베트남 당 대회’: 과학기술과 혁신, 베트남 발전의 핵심 동력

(VOVWORLD) - 현재 베트남 수도 하노이(Hà Nội)에서 열리고 있는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(이하 제14차 당 대회)는 과학기술과 혁신을 ‘핵심 발전 동력’으로 규정하고, 이를 국가의 중대한 전략적 선택으로 확정짓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

응우옌 반 떰(Nguyễn Văn Tâm) 교수 (사진: 베트남 통신사)

파리 종합기술원(IP Paris)의 컴퓨터 과학‧데이터 및 인공지능(AI) 학과 주임인 응우옌 반 떰(Nguyễn Văn Tâm) 교수는 AI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이 베트남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핵심 자산이자 기반이라고 강조했다. 또한 이를 통해 베트남이 국가 자주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대 속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. 아울러 교수는 현재 베트남이 과학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역사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.

S.D. 프라단(S.D. Pradhan) 전 인도 국가안보 부보좌관
(사진: 베트남 통신사)

한편, S.D. 프라단(S.D. Pradhan) 전 인도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제14차 당 대회가 과학기술을 ‘주요 생산력’의 지위로 격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. 이를 위해 베트남 정부는 연구개발(R&D) 투자를 확대하고 대학‧연구소‧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, 수입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공지능(AI), 반도체, 바이오 기술, 재생 에너지 등 전략 기술 분야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. 이와 더불어 베트남은 민간 경제 부문을 혁신의 핵심 주체로 설정하고, AI와 디지털 전환을 국가 성장을 가속화하는 지속적인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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