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팜 민 찐 총리, 러시아 공식 방문 성료…베트남 원전 프로그램 재가동

팜 민 찐 총리, 러시아 공식 방문 성료…베트남 원전 프로그램 재가동

(VOVWORLD) - 3월 26일 오전, 팜 민 찐(Phạm Minh Chính)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전용기로 하노이에 도착하며 러시아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.

하노이에 도착한 팜 민 찐 총리 (사진: VOV)

팜 민 찐 총리 일행은 3일간의 러시아 연방 공식 방문 기간 동안 약 30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촘촘한 행보를 이어갔다.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대통령, 미하일 미슈스틴(Mikhail Mishustin) 총리, 발렌티나 마트비옌코(Valentina Matvienko) 상원의장, 뱌체슬라프 볼로딘(Vyacheslav Volodin) 국가두마(하원) 의장, 세르게이 쇼이구(Sergei Shoigu) 국가안보회의 서기 등 러시아 최고위급 인사들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. 러시아 지도부와의 회담 및 접견을 통해 양측은 기존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및 양 국민 간의 정치적 신뢰와 상호 이해를 한층 더 심화해야 한다는 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.

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로, 팜 민 찐 총리와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가 참관한 가운데 베트남 정부와 러시아 정부 간 베트남 영토 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협력에 관한 협정 서명식이 거행되었다. 이는 베트남 원자력 발전 프로그램의 공식적인 재가동을 알리는 역사적인 이정표로 평가받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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